👏 잘한 것

• 매우 어려웠지만 redis(bull)를 적용시켰다.
  • password를 설정해서 보안성도 높였다.
  •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기 전에 따로 실험을 해보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결하고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켜서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공부한 내용을 바로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는 것보다 작게 따로 테스트나 실험을 해보고 이해도를 높인 다음에 프로젝트에 코드를 쓰면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바빠도 이해를 확실히 하고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 4인 페어프로그래밍을 해냈다.
  • 이번 주에는 모두 채점 서비스를 구현하고 다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부분이라 페어나 개인으로 나눠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 4명이 동시에, 혹은 페어+페어로 진행하되 같은 코드 내에서 약간의 분업을 진행했다. 거의 4인 동시 페어프로그래밍이라 봐도 무방하다.
  • 4인은 처음이라서 낯설었지만 휴먼에러나 다양한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내고 더 좋은 코드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머리가 4명으로 늘다보니 검색이나 방법을 찾는 속도도 빨라져서 처음 시도했지만 꽤 괜찮은 시도였던 것 같다.
• 채점 성능을 31초 → 5초로 개선시켰다.
  • 기존 모델에서 단계적으로 팀원들과 고도화를 진행하여 중간중간 성과를 봐서 좀 더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다.
  • 다 같이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 만족스럽다.
• 의견을 잘 수렴하고 기능 개발을 시작했다.
  • 기능을 개발할 때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지 않아 한 번에 기능을 잘 완성했다.
  •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우리 상황에 맞는 방법을 토론해서 결정했다.
  • 전에는 기능을 다 같이 개발하다보면 사전에 제대로 말을 하지 않아서 각자가 생각한 방향성 및 지향점이 달라서 구현 도중에 개발을 멈추고 의견 정리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들였다. 그러다보니 흐름이 끊기고 결정방향이 지금까지 해온 방향이 아닌 경우에는 개발을 갈아엎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더 개발 시작 전에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 노션 정리를 잘했다. 효주님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팀 정리마법사🪄 && 노션마스터
• await를 역으로 이용하는 아이디어 야무졌어요. Promise.race 잘 찾아왔어요.

😭 개선할 점

• 캐싱을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만 하다보니 문제가 생겼던 것 같아서 제대로 공부하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꿔야한다.
  • 적용 후 테스트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 PR을 쓰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 빨리 머지하고 싶은 마음에 제대로 PR을 쓰지 않고 한 것 같아 프로젝트 내내 아쉽지만 아직도 너무 어렵다.
• Bull의 내부 구조를 제대로 모른다. await를 하면 뭔가 어떻게 돌아가지만 정확한건 모른다.
• 채점 서버 CI/CD를 제대로 해야한다.

🧭 다음주 계획

• 실시간 채점 현황 기능 재정비
  • 캐싱 적용 방식 논의
  • redis 캐싱 적용
• 리팩토링 및 우선순위가 낮았던 기능 구현
  • 자잘한 버그 수정
  • 검색, 코드 및 예제 복사, 언어 다양하게 지원(C/C++)
• 최종 발표 준비
• 네트워킹 준비
  • 시연 영상 및 발표영상